에이피트바이오, 'CD171 타깃 난치성 고형암 치료용 항체' 일본 특허 등록
ADC 등 다양한 모달리티의 치료제 개발에 활용…2039년까지 독점적 권리 확보 가능
권혁진 기자 hjkw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08-28 14:29   수정 2024.08.29 17:48
©에이피트바이오

에이피트바이오(대표이사 윤선주)는 자사가 개발한 CD171(L1CAM) 타깃 난치성 고형암 치료용 항체에 대해 지난 2월 미국 특허등록 (US 11,884,729 B2)에 이어 ‘ANTI-L1CAM ANTIBODIES AND USES THEREOF(Patent no. JP 7527007)’ 일본 특허 등록도 완료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일본 특허 등록을 통해, 에이피트바이오는 2039년까지 일본 내에서 해당 항체를 이용한 치료제에 대한 독점적인 개발 및 상업화 권리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전이성 및 진행성 췌장암, 담도암, 난소암, 소세포폐암, 자궁내막암 등 다양한 난치성 암종에서 과발현되는 종양항원인 ‘CD171 (L1CAM)’을 표적으로 하는 인간단클론항체에 관한 것이다. 단클론항체 치료제를 비롯해 이중항체 ADC 세포치료제 등 다양한 형태의 치료제 개발에 적용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에이피트바이오는 해당 특허를 기반으로 단클론항체를 포함한 다양한 모달리티의 first-in-class 항암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리드파이프라인인 단클론항체(APB-A001)는 현재 국내 임상 1상 IND 승인을 받았고, 국가신약개발사업에 선정된 ADC 파이프라인(APB-H101)은 국내 링커-페이로드 전문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하고 있다.

에이피트바이오 윤선주 대표이사는 “글로벌 주요 14개국에 특허를 출원한 해당 항체에 대해 미국에 이어 일본에서도 특허를 취득함으로써 나머지 12개국에서도 특허 등록을 모두 성공적으로 취득할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광범위한 글로벌 특허 확보를 통해 다양한 모달리티의 혁신신약 개발에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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