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의 경우 전년대비 3.5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난 통조림 채소(canned vegetable) 시장이 2024~2034년 기간 동안 연평균 3.9% 확대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올해 241억6,480만 달러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보이는 이 시장이 오는 2034년에는 352억6,790만 달러 규모로 크게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는 예단이다.
미국 델라웨어주 뉴어크에 소재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퓨처 마켓 인사이트(Future Market Insights)는 9일 공개한 ‘2024~2034년 통조림 채소 시장 평가’ 보고서에서 이 같이 예측했다.
보고서는 이처럼 괄목할 만한 통조림 채소 시장의 확대를 견인할 소비자 그룹으로 즉석(ready-to-eat) 채소류를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존재를 강조했다.
바쁜 라이프스타일과 조리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어려운 소비자들이 갈수록 빠르고 간편한 식사 솔루션을 원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
그 같은 맥락에서 볼 때 통조림 채소는 조리하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장기보관까지 가능한 편리한 대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고서는 강조했다.
통조림 채소의 취급이 손쉽다는 점 또한 빠르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대중적인 선택지로 부각되고 있는 이유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이와 함께 채소 섭취의 건강 유익성에 대한 인식이 고조되면서 소비자들이 취급이 간편한 동시에 영양이 풍부한 대안을 찾고 있음을 상기시켰다.
이에 따라 각종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들의 훌륭한 출처(good source)이자 통조림 생산공정에서 영양학적 가치를 보존하는 통조림 채소가 각광받을 수 밖에 없어 보인다는 설명이다.
보고서는 통조림 채소가 소비자들에게 편리하고 간편하게 다양한 채소를 더 많이 섭취할 수 있도록 해 주고, 건강에도 유익성을 제공해 준다는 장점을 강조했다.
어느덧 다양한 종류의 통조림 채소가 시장에 발매되기에 이른 현실 또한 이 시장이 몸집을 불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풀이했다.
오히려 소비자들이 크게 다양해진 통조림 채소의 홍수를 배경으로 자신의 입맛과 취향에 부합되는 것을 찾기 위한 선택에 부심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밖에도 보고서는 통조림 채소가 신선한 채소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관계로 주머니 사정이 빠듯한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퓨처 마켓 인사이트의 난디니 로이 초우두리 애널리스트는 “온라인 식료품 쇼핑 추세가 확산됨에 따라 온라인 식료품점(店)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면서 “덕분에 이제 소비자들은 집에서 간편하게 통조림 식료품을 구매하기에 이른 것”이라고 말했다.
통조림 채소에 대한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시장이 더욱 크게 성장하는 데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가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보고서에 따르면 통조림 채소 시장에서 오가닉 채소 부문이 올해 26.5%로 최대의 마켓셰어를 점유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미국의 통조림 채소 시장은 오는 2032년까지 연평균 1.8%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중국과 일본의 통조림 채소 시장은 같은 기간에 각각 연평균 3.6% 및 5.6% 확대 추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 01 | 올릭스, 황반변성 치료제 ‘OLX301A’ 미국 특... |
| 02 | 신테카바이오, 비즈니스 전문가 조영국 총... |
| 03 | 삼성바이오로직스 "미국 록빌 생산시설 인수... |
| 04 | 롯데바이오로직스, 미국 항암 전문 바이오 ... |
| 05 | 존 클레멘스 국제백신연구소 초대 사무총장,... |
| 06 | 담석 많은 사람, 강황 섭취에 주의 |
| 07 | 마크로젠,이응룡 신임 대표이사 선임.. ‘3인... |
| 08 | SK바이오팜, ‘세노바메이트’ 경구 현탁액 미... |
| 09 | 셀트리온,1일 총발행 주식 4% 수준 자사주 9... |
| 10 | 포트래이-한양대,'공간전사체 가상실험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