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학연구재단, 제2회 창업지원사업 스크리닝 미팅 성료
제3기 미래의학연구재단 바이오헬스경영학교 전문과정 일환
권혁진 기자 hjkw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09-26 14:10   수정 2023.09.26 22:05
미래의학연구재단이 운영하는 제2회 창원지원사업 스크리닝 미팅이 끝나고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미래의학연구재단

미래의학연구재단은 지난 21 제2회 창업지원사업 스크리닝 미팅을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해당 미팅은 제3기 바이오헬스경영학교(FMI's 3rd  Bio-Health Business School 2023) 전문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는 재단과 재단 협력기관이 추천한 10개의 미래의학 혁신 스타트업으로, 제2회 창업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이다. 

해당 기업과 참가자는 플랜비포유, 메디아크, 마크헬츠,  레드진, 에스큐케이, 오디엔, 캔테라피, 클로소사이언스, 에스엠하엘, 서정화 예비창업자다.

바이오헬스경영학교 전문과정은 재단의 연구자 중심 창업지원사업을 위한 창업기획자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혁신 아이템의 체계적인 사업화 지원 및 오픈이노베이션 연계를 목적으로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우선 창업지원사업 스크리닝 미팅을 통해 다양한 주제로 최신 동향 공유 및 토론하고, 종강식 및 우수이수자 시상식으로 진행된다. 우수이수자는 수료증 및 우수혁신기업인증서(Best Innovative Startup)도 발급한다.

이날 미팅에 참가한 기업은 개별 7분간 피칭과 질의응답을 통해 전문 VC(벤처캐피털) 자문단의 피드백과 코멘트를 받았다. 또한 자율토론 시간에는 재단의 자문단과 참가자들간 심도있는 토론을 통해 기업의 발전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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