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학연구재단은(Foundation for Medical Innovation, 이사장 전승호, 설립자 김효수) 바이오헬스 분야 사업화 선도 및 연구자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The 4th BCC in 2023; FMI’s 4th Biohealth Innovation Competition & Congress(제4회 바이오헬스 혁신 경연대회 및 총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The 4th BCC in 2023 행사는 2023년도 ‘제4회 바이오헬스 혁신 창업팀 경연대회’ 공모전에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6개 기업이 오전세션에 참여, 구두발표를 통해 발표심사를 진행한다. 오후세션은 국내 최고의 전문가를 모시고 유관분야 종사자 및 창업기업에 도움이 될 최신 지견을 공유한다. 경연대회의 시상식은 행사 마지막 순서로 진행되며 심의 결과에 따라 3인 선발해, 1등 1000만원, 2등 500만원, 3등 300만원 상금을 지급한다.
이번 행사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재단에서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시드 투자, 투자유치 IR, VC연계, 재단 플랫폼(후원사/협력기관/자문단)을 활용한 오픈이노베이션 연계, 멘토링, 코칭, 네트워킹 등 사업화를 지원한다.
재단 관계자는 “미래의학 산업분야 건강한 창업 생태계 확산을 위한 산·학·연·병·벤처를 연계하는 오픈이노베이션의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면서 “초기 창업기업의 데스밸리 극복과 성장·도약을 지원하는 이번 행사에 적극적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