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이텍스, 1분기 제약사업부문 매출 전년동기比 고르게 성장
소화기관용제 가장 큰 매출 기록…이어 순환기관용제, 해열·소염진통제 순
최윤수 기자 jjysc022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06-19 20:03   수정 2023.06.19 20:04

테라젠이텍스는 올해 1분기 제약사업부문 주요 품목군 중 소화기관용제의 매출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023년 5월 분기보고서 연결기준 테라젠이텍스 올해 1분기 제약사업부문 주요 품목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소화기관용제를 포함해 순환기관용제, 해열·소염진통제, 항생·항진균제, 정신신경용제, 내분비계, 비뇨기계, 골격근이완제, 등이 전년동기대비 고른 성장을 보였다.

특히 소화기관용제의 1분기 매출은 63억원으로 전년동기비 15억 증가(+31%), 전기비 3억원 증가(+6%)했고 순환기관용제는 58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비 18억원 증가(+44%), 전기비 9억원 증가(+18%)했다.

해열·소염진통제는 39억원의 매출을 보이며 전년동기비 7억원 증가(+21%), 전기비 1억원 증가(+1%)했고 항생·항진균제의 1분기 매출은 36억원으로 전년동기비 4억원 증가(+14%), 전기비 동일했다.

정신신경용제의 1분기 매출은 14억원으로 전년동기비 4억원 증가(+47%)했고, 전기비 3억원 증가(+24%)했다.

내분비계와 비뇨기계는 8억원과 5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동기비 20%, 33% 증가(각각 1억원씩 증가)했다.

골격근이완제의 1분기 매출은 4억원으로 전년동기비 1억원 증가(56%), 전기비 14% 증가했다.

호흡기관용제와 간장질환용제는 전년동기비 매출이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 호흡기관용제의 매출은 24억원으로 전년동기비 4억원 감소(-15%)했고, 전기비 동일했다. 간장질환용제의 1분기 매출은 3억원으로 전년동기비 4% 감소했다.

한편, 건강식품의 1분기 매출은 3억원으로 전년동기비 12억원 감소(-80%)했지만 전기비 2억원 증가(+197%)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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