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올릭스는 지난 2013년 휴젤과 체결한 비대흉터치료제 ‘OLX101A’의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한 기술이전계약을 휴젤의 내부 사업방침 변경에 따라 해지하고 해당 기술 및 권리를 모두 반환받기로 합의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해지에 따라 올릭스는 OLX101A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글로벌 독점권을 확보하게 됐다.
올릭스는 독점권 확보에 따라 현재 진행 중인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 및 코스메틱 기업들과의 기술이전 논의를 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릭스는 지난달 OLX101A의 미국 2a상 임상시험 톱라인 결과(Topline result)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올릭스는 1차 평가지표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충족하는 결과를 확보하였으며, 회사가 개발 중인 치료제 파이프라인 중 최초로 휴먼 PoC(개념 증명, Proof of Concept)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01 | 제6회 희귀유전질환 심포지엄, 9월 22~23일 ... |
02 | 한-일, 감염병 R&D 정책 협력 첫발 내딛었다 |
03 | 오스코텍, 자회사 제노스코 ROCK2 억제제 FD... |
04 | 엑소좀 신약개발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식... |
05 | 파미셀, PCR·NGS 원료 핵심 'dNTP 저비용·대... |
06 | 뉴로핏, 국제 알츠하이머병·치매 등록 재단... |
07 | 라파스, 반려동물 알레르기 면역치료제 시장... |
08 | 셀바티코 ‘비전 2.0’, 성수 팝업서 공개 |
09 | 상장 제약바이오 상반기 매출총이익 톱5 '삼... |
10 | 국내 임상시험약국, 공간·장비·인력 격차 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