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 올 3분기까지 정신신경용제 등 성장
주요 품목 3분기 실적 분석, 순환계용약·소화성궤양용제·해열소염진통제도 증가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12-12 15:10   
환인제약은 올 3분기까지 정신신경용제 등에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022년 11월 분기보고서 기준 환인제약 국내법인(지배기업) 2022년 3분기 및 3분기 누적 주요 품목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정신신경용제, 순환계용약, 소화성궤양용제, 해열소염진통제 등이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다.

3분기 누적 주요 품목 매출을 살펴보면 정신신경용제 1144억 원(전년 동기 대비 +74억 원), 순환계용약 91억 원(전년동기비 +10억 원), 소화성궤양용제 40억 원(전년동기비 +5억 원), 해열소염진통제 39억 원(전년동기비 +4억 원), 골다공증 치료제 33억 원(전년동기비 -4억 원) 등이었다.

3분기 주요 품목 실적에서는 정신신경용제가 388억 원(전기 대비 +9억 원, 전년동기비 +32억 원)을 기록했고, 순환계용약이 30억 원(전기비 -0.2억 원, 전년동기비 +4억 원)을 기록했다.

이어 소화성궤양용제 13억 원(전기비 +0.5억 원, 전년동기비 +2억 원), 해열소염진통제 14억 원(전기비 +2억 원, 전년동기비 +3억 원), 골다공증 치료제 11억 원(전기비 -1억 원, 전년동기비 -2억 원)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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