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3분기 누적 일반약·전문약·수출 등 성장
사업부문 실적 분석, 양주일양·통화일양·일양바이오팜 등도 증가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12-06 10:31   
일양약품은 올 3분기까지 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 수출 등이 성장세를 보였다.

약업닷컴이 2022년 11월 분기보고서 기준 일양약품 연결실체 2022년 3분기 및 3분기 누적 사업부문 실적을 분석한 결과 올 3분기 누적 매출은 28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1억 원 증가했다.

일양약품 연결실체 사업부문 의약품제조 부문 중 일양약품의 경우 올 3분기 누적 전문의약품은 802억 원으로 전년동기비 32억 원 증가했다. 일반의약품은 347억 원(전년동기비 +32억 원), 수출은 273억 원(전년동기비 +2억 원), 기타는 322억 원(전년동기비 +32억 원) 등이었다.

또한 양주일양(전문의약품 외)은 716억 원(전년동기비 +41억 원), 통화일양(일반의약품 외) 288억 원(전년동기비 +38억 원), 일양바이오팜(전문의약품 외) 37억 원(전년동기비 +5억 원) 등으로 나타났다.

소프트웨어 공급 부문 칸테크(소프트웨어 공급 외)의 경우 3분기 누적 매출이 42억 원(전년동기비 -1억 원)이었다.

3분기 일양약품의 전문의약품 360억 원(전기비 +151억 원, 전년동기비 +25억 원). 일반의약품은 123억 원(전기비 +4억 원, 전년동기비 +19억 원), 수출 101억 원(전기비 -5억 원, 전년동기비 +1억 원), 기타 151억 원(전기비 +67억 원, 전년동기비 +12억 원) 등이었다.

이 기간 양주일양(전문의약품 외) 260억 원(전기비 +33억 원, 전년동기비 +32억 원), 통화일양(일반의약품 외) 108억 원(전기비 +41억 원, 전년동기비 +33억 원), 일양바이오팜(전문의약품 외) 14억 원(전기비 +0.4억 원, 전년동기비 +3억 원), 칸테크(소프트웨어 공급 외)는 22억 원(전기비 +16억 원, 전년동기비 +4억 원)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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