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닷컴이 상장 제약바이오사(코스피 41개, 코스닥 41개)의 2022년 상반기 순이익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평균 순이익 증감률에서 코스피 제약바이오사(13.2%)는 성장세를 기록한 반면 코스닥 제약바이오사(-3.8%)는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였다.
평균 순이익은 코스피 제약바이오사 254억 원, 코스닥 제약바이오사 61억 원을 기록했다. 순이익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코스피에선 셀트리온(3,053억 원), 코스닥에선 동국제약(320억 원)이었고 전년비 증감률이 가장 높은 제약사는 코스피에서 JW중외제약, 코스닥에서 에스티팜이었다.
◇코스피 제약바이오사(41개사)
△2분기 순이익
2022년 2분기 순이익에서는 셀트리온 1,840억 원, 삼성바이오로직스 1,520억 원, 일성신약 999억 원, 일동제약 502억 원, SK바이오사이언스 461억 원, 유한양행 329억 원, 한미약품 227억 원, 종근당 225억 원, 대웅제약 162억 원, 보령 151억 원 순으로 톱 10을 형성했다. 코스피 평균은 162억 원이었다.
2분기 순이익률은 일성신약(765.9%), 팜젠사이언스(36.1%), SK바이오사이언스(33.4%), 일동제약(30.9%), 셀트리온(30.9%), 삼성바이오로직스(23.3%), 한국유나이티드제약(22.9%), 에이프로젠제약(22.9%), 파미셀(16.5%), 하나제약(11.5%) 등의 순이었다.(코스피 평균 11.4%)
전기(2022년 1분기) 대비 증감률은 일성신약(18729.4%), 명문제약(160.2%), 유한양행(104.9%), 현대약품(104.9%), 동아에스티(73.7%), SK바이오사이언스(65.9%), 셀트리온(51.8%), 보령(34.9%), 종근당(28.9%), 한국유나이티드제약(28.4%) 순이었다.(코스피 평균 77.1%)
기업별 전기비 실적을 살펴보면 일성신약 994억 원 증가(이자손익 874억 원 증가, 배당금수익 153억 원 증가), 명문제약 14억 원 증가(영업이익 32억 원 증가), 유한양행 169억 원 증가(영업이익 108억 원 증가, 환율변동관련손익 104억 원 증가), 현대약품 12억 원 증가(법인세 11억 원 감소), 동아에스티 13억 원 증가(법인세 42억 원 감소)했다.
전년동기비 증감률에서는 일성신약(64971.8%), 국제약품(826.2%), 현대약품(451.6%), 일동제약(332.5%), 명문제약(226.3%), 한미약품(174.1%), 대원제약(141.5%), 한국유나이티드제약(123.3%), 에이프로젠제약(119.3%), 대웅제약(81.2%) 순이었다.(코스피 평균 78.2%)
기업별 전년동기비 실적에서는 일성신약 998억 원 증가(이자손익 876억 원 증가, 환율변동관련손익 151억 원 증가), 국제약품 11억 원 증가(영업이익 13억 원 증가), 현대약품 20억 원 증가(영업이익 21억 원 증가), 일동제약 386억 원 증가(파생금융관련손익 738억 원 증가), 명문제약 16억 원 증가(영업이익 21억 원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순이익
상반기 누적 순이익(6개월)에서는 셀트리온 3,053억 원, 삼성바이오로직스 2,990억 원, 일성신약 1,004억 원, SK바이오사이언스 739억 원, 팜젠사이언스 705억 원, 유한양행 490억 원, 한미약품 477억 원, 종근당 400억 원, 대웅제약 293억 원, GC녹십자 289억 원 순으로 톱 10을 형성했다. 코스피 평균은 254억 원이었다.
상반기 순이익률은 일성신약(357.3%), 팜젠사이언스(93.1%), SK바이오사이언스(32.8%), 셀트리온(26.6%), 삼성바이오로직스(25.7%), 파미셀(23.1%), 에이프로젠제약(21.3%), 한국유나이티드제약(20.5%), 환인제약(14.2%), 하나제약(11.7%) 순이었다.(코스피 평균 9.3%)
전년동기비 증감률은 JW중외제약(3517.1%), 팜젠사이언스(358.0%), 국제약품(237.9%), 명문제약(151.9%), 에이프로젠제약(90.3%), 일양약품(84.5%), 파미셀(76.1%), 한국유나이티드제약(66.2%), 삼성바이오로직스(63.8%), 보령(55.9%) 순이었다.(코스피 평균 13.2%)
기업별 세부내역은 JW중외제약 전년비 100억 원 증가(영업이익 114억 원 증가), 팜젠사이언스 전년비 551억 원 증가(지분법손익 636억 원 증가), 국제약품 전년비 23억 원 증가(영업이익 32억 원 증가), 명문제약 전년비 19억 원 증가(영업이익 15억 원 증가), 에이프로젠제약 전년비 32억 원 증가(이자손익 18억 원 증가, 금융자산관련손익 11억 원 증가) 등이다.
◇코스닥 제약바이오사(41개사)
△2분기 순이익
2022년 2분기 순이익에서는 메디톡스 193억 원, 동국제약 161억 원, 휴젤 154억 원, HK이노엔 135억 원, 파마리서치 98억 원, 제테마 83억 원, 휴온스 75억 원, 케어젠 75억 원, 대한약품 69억 원, 바이넥스 55억 원 등이었다.(코스닥 평균 33억 원)
2분기 순이익률은 제테마(80.6%), 케어젠(45.7%), 메디톡스(38.9%), 한국유니온제약(26.3%), 휴젤(22.8%), 파마리서치(19.7%), 휴메딕스(17.0%), 신일제약(17.0%), 진양제약(16.9%), 대한약품(14.9%) 순이다.(코스닥 평균 8.0%)
전기(2022년 1분기)비 증감률에서는 신신제약(415.1%), 메디톡스(333.1%), 바이넥스(198.5%), 제테마(131.9%), 진양제약(82.3%), HK이노엔(82.3%), 한국파마(71.3%), 에스티팜(57.9%), 신일제약(40.4%), 대한약품(12.2%) 순이었다.(코스닥 평균 16.6%)
기업별 전기비 실적을 살펴보면 신신제약 20억 원 증가(영업이익 20억 원 증가), 메디톡스 149억 원 증가(영업외손익 140억 원 증가, 세부내역 미공시), 바이넥스 37억 원 증가(영업이익 55억 원 증가), 제테마 47억 원 증가(파생상품관련손익 85억 원 증가), 진양제약 14억 원 증가(파생상품관련손익 10억 원 증가)했다.
전년동기비 증감률에서는 제테마 2167.0%, 화일약품 346.0%, 삼아제약 315.1%, 바이넥스 219.4%, 신일제약 149.7%, 휴메딕스 70.8%, 동국제약 43.6%, 대한약품 23.9%, 고려제약 23.5%, 케어젠 12.7% 순이었다.(코스닥 평균 18.9%)
전년동기비 실적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제테마 79억 원 증가(파생상품관련손익 10억 원 증가), 화일약품 18억 원 증가(영업이익 11억원 증가), 삼아제약 5억 원 증가(영업이익 12억 원 증가), 바이넥스 38억 원 증가(영업이익 83억 원 증가, 파생상품관련손익 35억 원 증가), 신일제약 21억 원 증가(영업이익 20억 원 증가) 등이다.
△샹반기 누적 순이익
상반기 누적 순이익(6개월)은 동국제약 320억 원, 휴젤 313억 원, 메디톡스 238억 원, HK이노엔 209억 원, 파마리서치 196억 원, 휴메딕스 168억 원, 휴온스 162억 원, 케어젠 150억 원, 대한뉴팜 149억 원, 대한약품 131억 원 순이었다.(코스닥 평균 61억 원)
누적 순이익률에서는 제테마(59.7%), 케어젠(47.4%), 휴메딕스(28.7%), 메디톡스(26.6%), 휴젤(23.7%), 파마리서치(20.7%), 신일제약(15.6%), 대한뉴팜(15.5%), 대한약품(14.9%), 진양제약(13.4%) 등이었다.(코스닥 평균 7.9%)
전년비 증감률에서는 에스티팜 816.4%, 제테마 588.8%, 화일약품 215.8%, HK이노엔 181.4%, 신일제약 154.3%, 휴메딕스 136.0%, 대한뉴팜 67.2%, 대한약품 21.9%, 동국제약 19.8%, 알리코제약 19.7% 순이었다.(코스닥 평균 -3.8%)
기업별 세부내역은 에스티팜 전년비 49억 원 증가(영업이익 57억 원 증가), 제테마 전년비 102억 원 증가(파생상품관련손익 85억 원 증가), 화일약품 전년비 29억 원 증가(영업이익 21억 원 증가, 관계기업투자관련손익 8억 원 증가), HK이노엔 전년비 135억 원 증가(영업이익 59억 원 증가, 영업외손익 44억 원 증가, 세부내역 미공시), 신일제약 전년비 37억 원 증가(영업이익 39억 원 증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