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야외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다. 가벼운 옷차림을 한 채로 바다나 계곡 등에서 물놀이와 수상 레저활동을 즐기기엔 최적이다.
하지만 야외 활동 중 예상치 못한 상처가 발생하기 쉽다. 야외에는 날카로운 돌이나 깨진 병 등이 산재하고 있으며 넘어지거나 부딪쳐 노출돼 있는 얼굴이나 팔, 다리, 무릎 등에 상처를 입게 되는 경우가 많다.
상처에 흙이나 풀 등의 이물질이 묻기 쉬운데 이물질은 상처 회복이 더디고 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 피가 나는 부위는 압박해 피를 멈추게 하는 것이 좋다. 피부에 상처가 났을 때는 빠르게 소독해야 한다. 2차 감염을 방지하고 흉터가 발생하는 걸 막아준다.
상처는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레 낫지만, 빠른 회복과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초기 조치가 중요하다. 초기 상처 치료에는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이 함유된 밴드가 좋다.
하이드로콜로이드 밴드는 상처 부위를 밀폐해 외부 세균 및 이물질이 침범하지 못하게 만들며, 습윤 환경을 조성해 상처 치료를 지속시켜 준다.
동아제약의 습윤 밴드 ‘스킨가드 플러스 하이드로콜로이드’는 상처에서 발생하는 삼출액을 흡수해 수분이 적절히 유지되는 습윤 환경을 조성해 상처 치유를 촉진한다.
특히 우레탄 겔 점착제와 0.01mm 초박형 필름을 사용해 밀착력을 높여 피부에 더 세밀하게 부착되며, 무릎, 팔꿈치 등 굴곡지거나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 사용이 용이하다. 또한 뛰어나 붙인 후 샤워나 여름철 물놀이 활동이 가능하다.
스킨가드 플러스 하이드로콜로이드는 초소형, 중형, 대형 사이즈와 10cm 크기로 원하는대로 잘라 사용할 수 있는 ‘스킨가드 플러스 프리컷’, 10mm, 12mm 크기의 원형 타입으로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 작은 부위에 적합한 ‘스킨가드 플러스 클리어패치’로 구성돼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동아제약의 습윤밴드 스킨가드 플러스 하이드로콜로이드는 진물 상처를 보호해주고 빠르게 아물게 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