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7월 1일, 2일 양일간 의료산업 관련 주제로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리더스포럼을 개최해 성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1일에는 제7회 리더스포럼에는 대웅제약 박준석 신약센터장이 ‘대웅제약 신약개발 오픈이노베이션의 성공사례’의 주제로 제약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활용한 신약 개발 성공 사례에 대하여 강연을 펼쳤다. 2일에는 제8회 리더스포럼에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박지훈 PD가‘의료기기산업의 성장과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케이메디허브는 올해 1월 19일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매달 총 6회의 리더스포럼을 개최했으며 7월에는 케이메디허브의 신약개발지원센터와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에서 7월 1일, 2일 양일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리더스포럼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한민국 국제 첨단 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KOAMEX2022)전시회 기간에 진행되어 행사를 빛내주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KOAMEX전시회를 통해 참여한 산ㆍ학ㆍ연ㆍ병 관련업종 종사자들이 케이메디허브의 지식 공유의 장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리더스포럼을 통해 우리가 가야 할 방향과 트렌드를 함께 인지하고 케이메디허브의 발전을 기약하는 자리가 되어 뜻깊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