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넥신(대표이사 우정원, 닐 워마)은 HC웨인라이트 (H.C. Wainwright) 글로벌 투자 콘퍼런스에 참가하여 기업설명회를 가진다고 23일 공시하였다.
HC웨인라이트는 미국의 투자은행으로 매 시즌 유망 기업들을 초대하여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콘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대면 및 온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되며 제넥신 닐 워마 대표의 이번 발표는 콘퍼런스 홈페이지에 90일간 공개될 예정이다.
닐 워마 대표이사는 이번 발표를 통해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제넥신의 기업소개 및 파이프라인 개발 현황과 사업 운영 성과에 대한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삼중음성유방암(TNBC)과 교모세포종(GBM)을 대상으로 임상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GX-I7과 자궁경부암 및 두경부암의 치료제로 개발 중인 DNA백신 GX188E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개발계획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제넥신은 차세대 항체융합단백질 기술(hyFcTM) 및 혁신적인 DNA 백신 기술을 기반으로 난치병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한 혁신신약(first-in-class)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