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장 치료 시대 '바이오빔 21' 본격출시
요실금등 각종 질환에 도움 줘
유석훈 기자 hooni@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3-07-29 14:42   수정 2003.07.29 14:47
약물치료나 수술 외에는 뾰족한 치료방법이 없던 요실금, 강박증, 우울증 등에 자기치료법이 속속 도입되는 가운데, 니켄사에서 '바이오빔 21'이라는 의료용 전자기 발생기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1984년 다년간의 임상연구를 거듭하여 교번 자장의 의료기 승인을 획득한 일본 오오니시 테루오 박사 연구진의 성과를 이어받아 출시된 전자기 발생기를 새롭게 내 놓은 것.

바이오빔 21은 기존의 바이오빔의 단점을 보안하여 2001년 새롭게 출시된 제품으로 생생한 교번자장을 이용한 의료용 전자기 발생기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약 60mT(600가우스)의 교번 자력선이 인체의 장착 부위에 깊이 침투하여 얻을 수 있는 전자기 효과와 적당한 열을 낼 수 있는 온열 및 상쾌한 진동을 느낄 수 있다"면서 "바이오 빔 21은 인체 어느 부위에나 꼭 맞도록 설계되었으며 불쾌한 자극이나 통증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 제품은 자장 발생(약600가우스), 온열 발생(약45도), 진동 발생(상쾌한 미진)의 세 가지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항시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문의 : 0505-392-2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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