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아제약이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판매할 수 있는 일반약 ‘리도멕스크림 0.15%’가 4월 12일 발매한다.
삼아제약에서 새롭게 준비해 발매 예정인 ‘리도멕스크림 0.15%’는 일반 소비자들이 약사의 복약지도 하에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으로 기존의 파란색 포장과 15g 규격을 그대로 유지한다.
삼아제약 측은 ‘리도멕스크림 0.15%’는 Ante drug으로 개발된 스테로이드 외용제로, 국소 부위에서는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고, 체내에 흡수되면서 분해돼 부작용을 나타내지 않는 저활성 물질로 배출돼 더욱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약물이라고 설명했다.
‘리도멕스크림 0.15%’는 습진, 피부염, 두드러기, 벌레물린데, 가려움, 땀띠에 적응증이 있는 제품으로 다양한 피부질환에 우수한 개선효과가 있다.
삼아제약 관계자는 “리도멕스가 꾸준히 사랑받아온 대표적인 스테로이드 외용제인 만큼 앞으로도 남녀노소의 피부질환에 안전한 가정상비약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