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136/사망5↑ - 누적 2만1,432명/341명
국내발생 120명-해외유입 16명…서울 67명 · 경기 31명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9-08 09:56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136명 늘어나 총 확진자가 2만1,432명으로 확인됐다.

확진자 발생은 6일째 100명대를, 2일째 서울·경기 100명 안쪽으로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136명(국내발생 120, 해외유입 16), 사망자 5명, 격리해제 339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2만1,432명, 사망자 341명, 격리해제 1만6,636명, 격리중 4,455명이다.

검사인원 총 206만6,078명 중에서는 200만1,276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4만3,370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에서 67명(국내67), 경기 31명(국내29, 해외1), 광주 13명(국내12, 해외1), 대전 4명(국내4), 전북·경북 각 3명(국내3), 대구 2명(해외2), 인천 2명(국내2), 부산·세종·충북 각 1명(국내1), 전남 1명(해외1)이었으며, 검역단계에서 4명이 발생했다.

사망자 5명 중 4명은 서울에서, 1명은 경기에서 발생했다. 

이를 포함한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7,086명(사망 191명), 서울 4,429명(32명), 경기 3,687명(46명), 경북 1,478명(54명), 인천 799명(3명), 광주 442명(2명), 충남 383명(1명), 부산 341명(4명), 대전 302명(3명), 경남 260명(0명), 강원 210명(3명), 전남 160명(0명), 충북 142명(1명), 울산 119명(1명), 전북 94명(0명), 세종 68명(0명), 제주 48명(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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