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119/사망2↑ - 누적 2만1,296명/336명
국내발생 108명-해외유입 11명…서울 48명 · 경기 31명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9-07 09:4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119명 늘어나 총 확진자가 2만1,29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5일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수준이며, 처음으로 서울·경기가 100면 안쪽으로 떨어졌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119명(국내발생 108, 해외유입 11), 사망자 1명, 격리해제 15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2만1,296명, 사망자 336명, 격리해제 1만6,297명, 격리중 4,663명이다.

검사인원 총 205만1,297명 중에서는 198만2,892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4만7,109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에서 48명(국내47, 해외1), 경기 31명(국내30, 해외1), 부산 9명(국내9), 광주 9명(국내7, 해외2), 대전 5명(국내5), 울산·충남 각 3명(국내3), 경남 3명(국내2, 해외1), 대구 2명(국내1, 해외1), 인천 1명(국내1), 전북 1명(해외1)이었으며, 검역단계에서 4명이 발생했다. 사망자 2명은 서울에서 발생했다. 

이를 포함한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7,084명(사망 191명), 서울 4,362명(28명), 경기 3,656명(45명), 경북 1,475명(54명), 인천 797명(3명), 광주 429명(2명), 충남 383명(1명), 부산 340명(4명), 대전 298명(3명), 경남 260명(0명), 강원 210명(3명), 전남 159명(0명), 충북 141명(1명), 울산 116명(1명), 전북 91명(0명), 세종 67명(0명), 제주 48명(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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