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167/사망1↑ - 누적 2만1,177명/334명
국내발생 152명-해외유입 15명…서울 63명 · 경기 47명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9-06 13:43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167명 늘어나 총 확진자가 2만1,177명으로 화인됐다. 이는 4일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수준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167명(국내발생 152, 해외유입 15), 사망자 1명, 격리해제 137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2만1,177명, 사망자 334명, 격리해제 1만6,146명, 격리중 4,697명이다.

검사인원 총 204만5,935명 중에서는 197만5,137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4만9,621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에서 63명(국내63), 경기 47명(국내45, 해외2), 인천 12명(국내9, 해외2), 광주 7명(국내7), 경남 6명(국내4, 해외2), 대구 5명(국내4, 해외1), 대전·강원 각 5명(국내5), 전남 3명(해외3), 부산·충북·충남·경북 각 2명(국내2), 울산·전북 각 1명(국내1)이었으며, 검역단계에서 4명이 발생했다. 사망자 1명은 서울에서 발생했다. 

이를 포함한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7,082명(사망 191명), 서울 4,314명(26명), 경기 3,625명(45명), 경북 1,475명(54명), 인천 796명(3명), 광주 420명(2명), 충남 380명(1명), 부산 331명(4명), 대전 293명(3명), 경남 257명(0명), 강원 210명(3명), 전남 159명(0명), 충북 141명(1명), 울산 113명(1명), 전북 90명(0명), 세종 67명(0명), 제주 48명(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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