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91명 추가돼 총 환자가 9,332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7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91명, 사망 8명, 격리해제 384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확진환자는 9,332명, 사망자 139명, 격리해제 4,528명, 격리중 4,665명이다.
검사인원 총 37만6,961명 중에서는 35만2,410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1만5,219명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91명의 지역별 현황은 대구 34명, 서울 12명, 경기 11명, 경북 9명, 인천 3명, 울산·충북 각 2명, 부산·광주·대전·경남·제주 각 1명이 추가됐다. 검역 단계에서는 13명이 추가됐다.
이를 포함한 지역별 총 확진자는 대구 6,516명(격리중 3,094명, 격리해제 3,324명, 사망 98명), 경북 1,283명(599/650/34), 경기 412명(277/131/4), 서울 372명(283/89/0), 충남 124명(46/78/0), 부산 113명(30/81/2), 경남 91명(29/62/0), 세종 44명(35/9/0), 인천 46명(33/13/0), 울산 39명(19/20/0), 강원 31명(10/20/1), 대전 31명(22/9/0), 광주 20명(9/11/0), 전북 10명(3/7/0), 전남 8명(5/3/0), 제주 7명(3/4/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