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균제 ‘레보플러스정’과 마약성 통증 치료제 ‘뉴신타아이알정’ 등이 삼성서울병원에 입성했다.
또한 기존 처방약품의 생산중단 등으로 신신제약 ‘아치온현탁액’, 삼아제약 ‘두드리진시럽’이 삼성서울병원 처방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서울병원은 최근 코오롱제약 ‘레보플러스정’, 한국얀센 ‘뉴신타아이알정’, 신신제약 ‘아치온현탁액’, 삼아제약 ‘두드리진시럽’ 등의 도입을 승인했다.
코오롱제약 퀴놀론계 항균제 ‘레보플러스정 750mg’은 지난 8일부터 처방 코드가 오픈됐다.
한국얀센 마약성 통증 치료제로 중등증 내지 중증의 급성 통증에 사용하는 ‘뉴신타아이알정 50mg’은 오는 14일부터 코드가 오픈된다.
또한 제조사 사정으로 일시 생산중단된 한국유씨비제약 ‘유시락스시럽’을 삼아제약 ‘두드리진시럽’으로 변경키로 결정했다. 2월 15일을 전후해 기존 재고가 소진될 것이란 예상이다.
원료 수입사의 수입관련 허가 사항 오류로 해당원료의 사용을 중지하라는 지시에 따라 생산이 중단된 나노팜 지루성 피부염 약용샴푸 ‘진크피현탁액 180ml’는 신신제약 ‘아치온현탁액 200ml’로 변경돼 처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