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약사회 약사연수교육 및 약국경영전시회 2,000여명 참석
“시대가 약업계에 많은 변화 요구"
박재환 기자 dir080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8-06-26 08:19   


부산시약사회(회장 최창욱)는 24일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회원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약사연수교육 및 약국경영전시회”를 개최했다.

출결관리는 지난해에 이어 RFID시스템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접수를 통해 카드를 배부했다. 또한 회원들이 강의장에 입퇴실할 때마다 카드를 리더기에 체크하도록 해 정확한 시간 집계가 가능토록 했다.

최창욱 부산시약사회장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연수교육에 도입한 RFID시스템이 미흡했던 점도 있었지만, 출결관리 강화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마련됐고, 회원들이 이를 잘 따라줘 연수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시대가 약업계에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이번 연수교육과 약국경영전시회에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면서 “오늘 교육을 마음껏 즐겨 변화에 당당히 맞서는 부산시약사회원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은 4개의 강의장에서 동시에 진행되어 총 24개의 강의가 이뤄졌으며, 강민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허성도 서울대 명예교수 등 저명한 강사진 구성으로 회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2400석 규모의 3층 컨벤션홀에서는 ▲법조계 IT전문가인 강민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의 제4차 산업혁명(디지털혁명)시대-어떻게 생존해야 할까? ▲ 김유곤 바른손약국 대표약사의 임상관점에서 바라본 비타민B 올바른 활용 : 약국내 복약지도법 ▲류형준 천기누설건강법약사모임 대표의 약사림프순환 촉진과 항바이러스를 통한 세포기능의 회복과 건강 ▲이충렬 박사(강림오가닉기업부설연구소)의 유기농 들깨유 식물성오메가-3의 기능적인 효과와 건강증진 ▲이동한 박사(일동제약)의 약국의 경영 성과에 미치는 영향요인 ▲허성도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우리역사 다시보기가 진행됐다.

500석 2층 205호 강의장에서는 ▲김명철 박사(대한약국학회교육위원장)의 약국에서 간장약의 응용 ▲오성곤 성균관대약대 겸임교수의 노화의 이해 및 건강관리 ▲김현주 약사(뉴트리파마)의 성장과 항노화의 약국상담-나노콜라겐의 응용 ▲최병철 약학박사의 약학의 발전과 우리의 마음가짐 ▲제남경 부산대학교약학대학 교수의 만성C형간염 최신치료 ▲서미경 동아대병원 약사의 다빈도 간질환 처방해설과 문헌 검색이 있었다.

200석 2층 201~2호에서는 ▲황은경 오거리약국 대표약사의 올바른 비타민D 선택 기준 및 복약상담 ▲김예지 서울시약사회학술위원장의 노인약료와 약사의 역할 ▲나홍운 명지전문대전자공학과 교수의 약국난청고객 응대 솔루션 ▲임현수 팜택스 대표이사의 새로워진 노무와 약국세무 ▲조구희 한국약사고방연구회 명예회장의 정서가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 ▲윤영배 한림생약회 회장의 消化器系와 韓方(곽란)이 진행됐다.

200석 2층 203~4호에서는 ▲박숙현 교수의 세계최초 천연스프레이 화장품NV ▲조종복 박사의 노화시계를 거꾸로 돌려주는 텔로미어 ▲정다이 부산대병원 약사의 항균제 치료 원칙 ▲허원정 부산성모병원 약사의 노인에서의 예방접종 백신 ▲이순화 고신대병원 약사의 신경 퇴행성 질환(알츠하이머병&파킨슨병) ▲김민정 부산대병원 약사의 결핵 및 의료종사자에서의 잠복결핵 ▲김민정 양산부산대병원 약사의 인슐린치료와 당뇨병으로 진행됐다.

약사들은 각자가 원하는 강의를 선택해 수강했으며, 이수시간은 수강한 시간만큼 인정, 최대 6시간을 부여한다. 또한 홍보부스 방문 시 최대 1시간까지 인정해 회원들의 편의와 부스 참여 업체의 효율을 도모했다.

이날 약국경영전시회에서는 제약사, 유통업체, 약국시장 진출업체 등 60여 곳이 참여해 총 부스 90개의 대규모 부스 전시회를 선보였다. 특히 컨벤션홀 1층 전시장 전체를 부스 전시관으로 만들어 약사들이 한 자리에서 새로운 제품군과 자동화기기 등 약국경영에 필요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경기도약사회와 광주시약사회에서 연수교육 RFID시스템 및 홍보 부스 운영을 참관하기 위해 교육장을 방문했고, 본회에서 특별 등록으로 발급한 카드로 직접 교육에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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