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 공공심야약국 6곳서 12곳으로 확대 추진
경기도청과 확대 운영에 공감, 주민 불편 해소·약사직능 홍보 효과
김용주 기자 yj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7-07-25 06:20   수정 2017.07.25 06:42

경기도 지역에서 운영중인 공공심야약국이 현재 6곳에서 12곳으로 확대 운영될 전망이다.

경기도약사회(회장 최광훈)는 약국 폐문 후 심야 시간대 의약품 구입 불편해소에 기여하고 있는 공공심야약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경기도내 공공심야약국은 고양, 구리, 용인, 남양주, 김포, 평택 등 6개 지역에서 매일 오후 10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14년 제정된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조례’에 의거, 경기도청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경기도약사회는 최근 운영 주체인 경기도청과의 간담회를 갖고 공공심야약국 확대 운영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같이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운영중인 공공심야약국은 해당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의료재정 절감과 응급의료서비스 강화 등 공공의료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이다.

또 현재 심야 개문약국이 없는 지역을 중심으로 응급환자 발생 시 의료서비스 확충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공공심야약국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경기도약사회는 현재 6곳의 공공심야약국을 점차 확대해 내년에는 현재의 2배수준인 12곳으로 늘려나가는 방안을 검토하고, 지역약사회 안내를 통해 공공심야약국 확대에 협조를 당부했다.

경기도약사회 최광훈 회장은 "공공심야약국은 지역사회의 공공의료서비스 확대 측면에서 주민들의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사업이다"며 "현재 심야시간대 개문 약국이 없는 심야 의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지자체 및 각 시군 분회와 협의를 거쳐 공공심야약국 확충을 통한 주민 편의와 주민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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