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약 산업 4차 산업혁명 위한 한·미 공조 필요'
양국 주요인사 '2017 암참 세미나'에서 강조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7-06-30 10:53   수정 2017.06.30 10:55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첨단 기술과 보건의료 산업의 접목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미 공동대응체계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됐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eric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이하 암참)가 3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2017 암참 보건의료혁신세미나'에서는 4차산업혁명에서 이 같은 주장이 이어졌다.

보건복지부 정진엽 장관은 축사에서 "세계가 4차 산업혁명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인공지능, 빅데이터, 생명과학, 사물인터넷 등 첨단 기술이 우리 사회 다양한 분야와 융합돼 혁신을 불러올 것을 기대한다"고 운을 띄웠다.

이어 "한·미 양국이 그동안 지속적으로 보건의료분야 공동협력을 공고히 해온 가운데, 4차 산업혁명을 맞은 보건의료 협력 강화는 발전을 위해 중요한 과제"라며 "세미나의 한미양국 혁신을 통한 발전전략을 모색하고 양국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방안이 충분히 논의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양승조 위원장(더불어민주당)도 "4차 산업혁명과 제약·의료기기 산업은 깊은 관련을 갖고 있어 인공지능 빅데이터 생명과학 로봇기술 등이 십분활용되는 분야가 보건의료산업"이라고 강조했다.

양 위원장은 "앞으로도 한미양국이 활발히 협력하고 4차 산업혁명에서 바이오의약 7대 강국 성장목표에 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대리는 "한국은 파마 2020과 바이오산업전략을 통해 전세계 보건 산업에 있어 주요 행위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러한 정책의 핵심은 신정책에 대한 노력으로 미국-한국이 협력히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해 많은 기업들이 통합산업육성을 위해 신기술과 전통산업의 공동 육성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보건산업은 이러한 기술이 도입이 삶의 질에 큰 효과를 내고 수입을 낼 수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투자환경을 유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때문에 양국 민간과 정부협력을 통해 혁신모델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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