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파마, 간치료제 '파라멜산' 출시
간질환치료제 연구개발 및 영업 마케팅 확대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5-10-15 10:37   수정 2015.11.12 09:51

한국파마 (대표이사 회장 박재돈)는 암모니아 해독과 에너지 생성에 효능이 있는 간장질환 치료제 '파라멜산'(주성분  Ornithine, Aspartat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정신신경용제와 소화기질환 의약품 시장에서 강점을 가진 한국파마는 파라멜산 출시를 기점으로 간장질환 시장에 진출, 간질환치료제 연구개발 및 영업 마케팅을 점차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 한국파마는 세계적 수준의 GMP 생산시설을 갖추고 16개국에 40여 종의 의약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정신신경용제, 치매치료제, 장정결제 등 전문의약품을 생산하여 각 질환군 시장에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며 " 지난해 국립경상대학교와 새로운 치매치료제 개발 공동연구에 대한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하고 세계시장을 선점할 새로운 치매치료제 상용화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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