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조절용 식품 '스페셜K 블루베리' 출시
농심켈로그, 기존 푸레이크에 블루베리 추가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4-29 09:51   

농심 켈로그(대표 김진홍)가 체중조절용 시리얼 제품인 '스페셜K'의 신제품 '스페셜K 블루베리'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된 '스페셜K 블루베리'는 기존의 쌀로 만든 푸레이크에 상큼 달콤한 블루베리를 추가한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이다.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타임지 선정 10대 슈퍼푸드로도 선정된 블루베리가 들어 있어 영양은 물론 달콤한 맛까지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블루베리는 시력강화에 도움을 주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 있어 스마트폰이나 PC 등을 장시간 사용해 눈의 피로가 높은 현대인에게 좋고, 노화예방은 물론 피부 미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페셜K 블루베리'는 한끼 1회분 40g당 열량이 152kcal인 체중조절용 조제식품으로, 1회 제공량당 하루에 필요한 섭취량의 단백질 11%, 9가지 비타민 25%, 칼슘, 철분, 아연 등 3가지 미네랄 10%가 함유되어 있다. 소비자 가격은 420g의 6,950원.

켈로그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스페셜K 블루베리'는 균형 잡힌 영양과 바삭하고 고소한 식감을 제공하는 기존 스페셜K의 장점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라면서 "다이어트 중에도 먹는 재미와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기존 다이어트 제품의 맛에 지루함을 느껴온 소비자를 위해 상큼달콤하면서도 영양도 풍부한 블루베리가 추가돼 보다 맛있게 몸매 관리를 도와주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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