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약학 60년 발전을 위한 방안은?"
약학회, 4월 17일…18일 서울에서 국제학술대회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4-01 12:39   수정 2014.04.01 18:07

미래 약학 60년 발전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대한약학회는 '미래약학 60년 발전을 위한 창조적 혁신'을 주제로 오는 4월 17일과 18일 이틀간 일정으로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4년 춘계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과학자의 초청강연을 비롯해 대학원생의 구두발표 프로그램을 마련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해외 약학자 200여명을 포함해 모두 1,5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학술대회는 일본 동경대 이치오 시마다 교수의 기조강연을 비롯해 7개의 특별 심포지엄과 함께 8개의 분과 심포지엄으로 진행된다.

기조 강연에서는 NMR 기기를 기반으로 하는 구조생물학(Structural Biology) 연구분야에서 국제적으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보여준 일본 동경대 이치오 시마다(Ichio Shimada) 교수가 'Functional Equilibrium of Membrane Proteins'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특별 심포지엄은 약학 관련 최근 연구동향에 대한 발표와 토론에 초점을 맞춰 심층적인 학문 교류를 통한 교육과 연구의 효율 증대를 위한 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또, 글로벌화와 이에 맞춘 약학연구와 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천연물신약사업단과는 'Global Botanical Drug Development Ⅰ&Ⅱ'를 주제로 진행되며, 한국제약협회와는 'Current Trend in Drug Developments and Regulations'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대한약사회와는 공동 심포지엄을 강화해 'The Future of the Community Pharmacy : Ownership'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약학회 단독으로는 'NanoBiomaterials for Pharmaceutical and Medical Applications'와 함께 처음으로 'History of Pharmacy in Korea'를 주제로 발표와 토의를 진행한다.

더불어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으로는 'Challenges and Strategies on Global Drug Development'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특히 일본약학회와 공동으로 'New Perspectives on Cancer and Energy Metabolism II'를 주제로 특별 심포지엄을 구성했다. 이 자리는 일본 약학자와 토론을 통해 협력방안을 수립하고, 우리나라 미래약학 60년 발전을 위한 디딤돌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분과 세션에서도 약학 기초연구와 임상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약료경영학을 비롯해 약품생화학, 약물학, 약품분석학, 약품화학, 약학교육, 예방약학 및 임상약학 등 8개의 분과세션에서는 약학 기초연구와 의약품 개발·임상에 대한 폭넓은 지식 교류로 제약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대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됐다.

학술대회에는 또, 약 500 여편의 포스터 발표도 예정되어 있다. △문의:대한약학회 사무국 (02)584-3257 홈페이지 www.ps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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