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대표이사 사장에 김준기 부사장
"명실상부한 글로벌 종합건강기업으로 자리매김" 포부
임채규 기자 lim82@naver.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4-02-28 16:43   수정 2014.02.28 16:44

KGC인삼공사 대표이사 사장에 김준기 부사장이 선임됐다.

KGC인삼공사는 28일 KT&G 영업본부장인 김준기 부사장(58·사진)을 새로운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마케팅과 영업 등 주요 사업에 대한 풍부한 업무 경험으로 각 분야에 걸쳐 혁신적 사고로 기업가치 제고에 많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추진력이 뛰어나고 KGC인삼공사 비상임이사로 경영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인삼산업에 대해서도 탁월한 식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82년 전매청(현 KT&G)에 입사한 김 신임 사장은 이후 KT&G 제주본부장과 경기본부장 등을 역임했고, 마케팅·영업본부장(부사장)을 거친 영업·마케팅 전문가다.

김준기 사장은 "홍삼 분야 선도기업인 KGC인삼공사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종합 건강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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