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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 총장과 약학대학 학장, 약학대학협의회장 등을 역임한 권순경(權順慶) 명예교수가 지난해 말부터 KBS 제 1라디오에 고정출연 중이어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권순경 교수는 KBS 제 1라디오가 지난해 11월 방송 프로그램을 개편하면서 매주 토요일 및 일요일 오후 3~5시에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전파를 송출하고 있는 ‘생방송 토요일(일요일) 오후입니다’ 프로그램에 고정대담자로 출연하고 있다.
1부(오후 3~4시)와 2부(오후 4~5시)로 나뉘어 방송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에서 권순경 교수는 일요일 2부 순서에 오후 4시 30분경 출연해 ‘100세까지 건강하게’라는 타이틀로 15분 정도씩 약과 의학에 관한 지식을 대담 형식을 통해 청취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처음에는 토요일 방송분에 출연하다 올해부터는 일요일로 출연시간이 변경됐다.
대담 진행자는 KBS 1TV의 인기 퀴즈 프로그램 ‘도전 골든벨’의 진행을 맡았던 김홍성 아나운서이다.
특히 지난해 12월 21일에는 세계보건기구(WHO)가 1988년 제정한 ‘세계 AIDS의 날’(매년 12월 1일) 25주년을 기념해 출연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환자 수 3,500만명에 도달한 것을 정점으로 감소세로 돌아섰음에도 불구, 유독 우리나라는 현재도 환자 수가 늘고 있다며 경각심을 제고시켜 큰 관심을 끌어모았다.
그 이유로 권순경 교수는 AIDS에 대한 사회의 편견과 차별로 인해 AIDS 검사 자체가 활성화되어 있지 못한 까닭에 감염자 조기발견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원인으로 사료된다고 밝혀 깊은 공감을 이끌어 냈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대학에서 약화학 전공으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권순경 교수는 1976~1978년 국방화학연구소 합성실장을 거쳐 1978년 덕성여대 약학대학에 부임한 이래 학생처방, 교무처방,기획실장, 약학대학 학장, 부총장 및 총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1999~2000년에는 한국약학대학협의회 회장을 맡기도 했으며, 약학대학 재직 당시 줄곧 강의평가 1위를 놓치지 않은 일화는 잘 알려져 있다.
2006년 정년퇴임한 이후 현재는 덕성여대 명예교수와 영동제약 기술고문, 정암재단 이사 등으로 현역 못지않게 활약하고 있다.
한편 권순경 교수는 정년퇴임 이후 사진가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데, 다음달 ‘야생화 사진전’ 개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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