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튼병원,어깨관절센터 개소-소장 서희수 박사
관절내시경시술, 최소절개로 회복기간과 일상복귀 기간 단축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3-11-25 11:01   수정 2013.11.25 11:03

웰튼병원(원장 송상호 www.wellton.co.kr)은 어깨관절 환자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진단과 치료, 재활을 돕기 위해 '어깨관절센터'를 개소하고, 어깨관절 정형외과 전문의 서희수 박사(사진)를 소장에 임명했다.

서희수 소장은 “웰튼병원의 발전에 힘을 보태어 어깨관절질환 치료의 전문성은 물론, 특화된 의료기술로 선진화를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병원에 따르면  ‘어깨관절센터’에서 시행되는 ‘관절내시경 시술’은 전신마취가 아닌 부분마취를 한 후 수mm 정도의 관절내시경을 삽입해 진행돼 흉터가 거의 없고 수술시간의 경우 30분에서 1시간 이내로 소요된다.

또 비수술적 치료방법인 체외충격파, 주사치료, 초음파 치료가 가능하며 회복기간도 1~2일 정도면 충분해 빠른 일상으로 복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타 병원과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웰튼병원은 국제인공관절교육센터로 지정돼 중국, 베트남, 미얀마, 말레이시아 등 현지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의료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해 수술기술을 전수하고 한국의 앞선 의료기술을 알리고 있다.

또 카자흐스탄, 몽골, 러시아, 중국 등 세계 각국의 현지 병원과 MOU 체결 및 인적 교류를 통해 국제적 인지도 제고 및 해외네트워크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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