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바이오텍,급만성위염치료제 임상2상 순항
미국 이탈리아에서 글로벌 임상 진행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3-11-12 13:38   

㈜애드바이오텍(대표 정홍걸)은 현재 개발하고 있는 급만성위염 치료제에 대해 국내의 우수 대학 병원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 급만성위염 치료제와 관련, 항체의약연구개발 전문기업인 캐나다 퀘스트파마텍사와 전략적제휴를 통해 글로벌 신약개발에 착수, 난소암과 췌장암 항체치료제를 공동개발 중이며, 현재 미국 이탈리아 등에서 글로벌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 2017년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을 설립한 후 차세대 항암치료제를 생산할 계획"이라며 "차세대 항체의약품에 대한 원천기술과 항체의약 소재개발 원천특허를 공동 소유해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회사는 콜레스테롤 억제제를 개발, 한국 미국 일본에서 특허 등록했으며 식약처에서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을 획득하기 위해 미국에서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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