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가 약학교육평가원과 지역약국 실무실습과 관련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0일 한국약학교육평가원(원장 서영거)과 업무전반에 대한 교류와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약학대학과 지역약국 실무실습 교육기관에 대한 평가·인증 등 약학교육의 발전과 선진화를 위해 협력한다는 것이 협약서의 내용이다.
업무협약은 약학대학 6년제 시행에 맞춰 처음으로 진행되고 있는 실무실습교육과 관련해 실무실습 교육기관에 대한 표준화와 교육환경의 선진화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단체는 정보와 인력의 교류, 약학대학 평가·인증 사업, 실무실습교육의 평가·인증 사업, 실무교육의 발전을 위한 연구와 정책 개발에 협력하게 된다. 특히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해 별도 기관이나 위원회를 설치해 운영하게 된다.
약사회는 우선적으로 지역약국 실무실습교육기관 평가·인증에 대한 협조체계를 갖추기로 했다. 또, 조만간 평가위원 추천과 평가·인증 접수, 진행과 관련한 지침을 마련해 시·도 약사회에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