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퀴브社(BMS)가 생물학적 제제 부문에 대한 자사의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확충키로 했다.
미국 매사추세츠州 데븐에 소재한 자사의 대규모 생물학적 제제 부분 생산시설에 약 2억5,000만 달러를 추가로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11일 공개한 것. 이를 통해 BMS는 현지 시설에 생물학적 제제 개발,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 등의 기능을 추가하면서 350여명의 인력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BMS의 루 슈머클러 글로벌 제조‧물류 부문사장은 “생물학적 제제 부문이 중증질환 치료에서 갈수록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데다 회사의 신약 파이프라인에서도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는 말로 이날 발표의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이번 플랜은 생물학적 제제 관련 연구개발과 제조 부문을 한층 밀접하게 연계시켜 생물학적 제제 분야의 신약개발을 가속화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구상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BMS는 현재 89에이커 규모의 데븐 캠퍼스에 2개의 새로운 빌딩을 신축할 방침이다. 이 중 하나는 개발 중인 생물학적 제제들을 발빠르게 제조하기 위한 공정개발에 목적을 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임상시험용 약물제조를 위해 건립하는 것이다.
현재까지 데븐 캠퍼스는 대규모로 생물학적 제제 원료의약품을 제조하는 데만 초점이 맞춰진 가운데 가동이 이루어져 왔다.
피터 모에스타 생물학적 제제 제조‧공정개발 담당부사장은 “이 프로젝트가 데븐 캠퍼스를 규모 뿐 아니라 역할 측면에서도 대대적으로 확대될 것임을 의미하는 것”며 “이를 통해 데븐 캠퍼스가 생물학적 제제들의 개발과 제조를 위한 거점으로 자리매김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실제로 BMS는 신축될 2개 빌딩이 현재 40만 평방피트 규모에 6개 빌딩이 들어서 있는 데븐 캠퍼스에 20만 평방피트의 실험‧사무공간을 확충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데븐 캠퍼스는 지난 2009년 조성된 곳이다. 이번 공사는 BMS가 회사 역사상 최대규모의 설비투자이자 차세대 제약기업으로의 변신을 견인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공사는 차후 추가확충에 대비해 설계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보스턴 인근에 소재한 데븐은 생명공학 정보와 교육, 훈련의 중심지여서 고도의 역량을 갖춘 인력을 대규모로 충원할 역량을 갖춘 곳이다. 이곳은 또한 매사추세츠州의 생명공학 플랜이 시작된 곳이기도 하다.
한편 데븐 캠퍼스 확충을 위한 공사는 올해 말 착공되어 오는 2015년 완공된다.
공사기간 동안 BMS는 인근의 홉킨튼 지역에 30,000평방피트 규모의 연구공간을 임대해 사용하게 된다.
| 01 | 복지부 1차관에 현수엽 현 보건복지부 대변... |
| 02 | "코스닥 상장 힘 받았다" 넥스아이, 500억원... |
| 03 | 차백신연구소, 김병록 경영지배인 선임 |
| 04 | 쿼드메디슨,한림제약과 마이크로니들 기반 ... |
| 05 | “AI로 반복 심사 줄인다”… 식약처 화장품 안... |
| 06 | 아이엠비디엑스 "액체생검, 암 전주기 커버... |
| 07 | 셀리드, 항암면역치료백신에 적용된 NK세포 ... |
| 08 | 한국병원약사회 전문약사 수련 확대…현장은 ... |
| 09 | 제이브이엠, 중국 쑤저우 생산기지 준공…글... |
| 10 | KSMO 박준오 이사장 “종양내과, 항암치료 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