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 바이오제약기업 '이노셀'이 흑자전환했다.
이노셀은 지난해 매출 90억2,200여 만원으로 전년대비 173.16%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1,073,137,245(10억7,300여만원)으로 전기(-5,143,890,397) 대비 120.86%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3,463,813,065으로 전기대비 108.64% 떨어졌다.
이노셀은 바이오사업부문(세포치료제, 실시권 매각 등) 매출액 증가 및 계열회사의 평가손실 발생이 지난해 매출 및 손익구조 변경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4년연속 영업손실 발생으로 지난해 코스닥 '관리종목'에 편입됐던 이노셀은 2012년 흑자전환으로 관리종목 탈출이 예상된다.
한편 이노셀은 2008년부터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고대안산병원, 고대구로병원과 진행한 간암 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의 3상 임상시험을 지난해 말 최종 완료,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는 모회사인 녹십자와 '이뮨셀-엘씨'의 간암 판권계약을 통해 녹십자에서 판매 및 영업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노셀은 지난해 녹십자가 경영참여 목적으로 23.43%의 지분(인수자금= 자기자금으로 조달)을 취득하며 최대주주가 (주)바이오메디홀딩스에서 녹십자로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