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약사회 임원진 구성…수석 부회장 이은숙
정책위·정보통신위 신설, 정책특보 도입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3-01-04 14:43   수정 2013.01.04 14:52

병원약사회의 새로운 임원진 구성이 마무리됐다. 수석 부회장에는 이은숙 분당서울대병원 약제부장이 선임됐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광섭)는 제22대 신임 집행부 인선 작업이 완료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집행부 구성은 지역이나 병원 규모에 관계없이 원활한 의사교환과 협력을 통해 회무의 안정성을 높이고, 회원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서울과 수도권, 지방병원에서 고루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병원약사회 관계자의 말이다.

우선 분당서울대병원 이은숙 약제부장을 수석부회장으로 선임했으며, 총 8명의 부회장이 각각 2~3개 상임위원회를 관장하도록 했다.

상임위원회의 경우 종전 기본틀을 유지하고, 정책위원회와 정보통신위원회를 신설하는 한편, 정책특보 제도를 새로 도입한 것이 22대 집행부 개편의 특징이다.

정책위원회는 정책 수립과 대외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정보통신위원회는 홈페이지 관리를 비롯해 IT 관련 업무와 관련 단체와 유사 업무에 대한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신설됐다. 또, 회장의 대외활동과 정책 활동을 보좌할 정책특보 2인도 별도로 선임됐다.

신임 집행부는 1월 둘째주 중으로 제1차 회의를 개최해 위원회 구성을 비롯한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수립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관에 의한 부회장과 상임이사 선임은 2월 하순 개최 예정인 대의원총회에 안건으로 상정돼 확정될 예정이다.

이광섭 회장은 "다년간 회무 참여 경력이 있는 인사와 다양한 지역에서 열정과 패기를 지닌 새로운 인재를 발굴해 새 집행부를 구성함으로써 신·구 조화가 적절히 이뤄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우리나라 보건의료의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뿐 아니라, 회원과의 소통과 대화를 통해 명실상부한 병원약사 대표 직능단체로서의 위상을 높이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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