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진행중인 대한약사회 임시대의원총회가 오후 6시 무렵 다시 정회에 들어갔다.
서울 서초동 대한약사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약사회 정기대의원총회는 투표 진행 여부를 놓고 논란이 계속된 가운데 오후 6시 무렵 다시 정회에 들어갔다.
회의가 다시 정회된 것은 의약품 약국외 판매 문제와 관련한 복지부와의 협의 진행 여부를 묻기 위한 투표를 진행하느냐 미루느냐 여부가 논란이 됐기 때문이다.
김명섭 대한약사회 명예회장의 투표를 미루자는 제안이 있었고, 이에 대해 한석원 총회의장이 투표를 그대로 진행하자는 의견이 맞서면서 위기감까지 감돌았다. 오늘 자리가 임시총회이고, 얼마뒤 정기총회가 잡혀 있지 않느냐는 말도 나왔다.
약사회 집행부는 상황이 이렇게 전개됨에 따라 오후 6시 5분께 정회를 선포하고, 의장단과 회장단, 감사단 등이 참여하는 회의를 따로 진행해 총회 진행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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