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장이 운영중인 약국의 무자격자 동영상이 확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무자격자 동영상 확보를 통해 약국 자체 정화운동을 진행중인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약준모) 관계자는 28일 "경기도 성남에 있는 김구 회장이 운영중인 약국의 무자격자 동영상이 확보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동영상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놓고 내부 논의를 통해 29일 이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김구 회장의 약국에서 의약품을 무자격자가 취급하는 장면을 촬영한 동영상이 있고, 이 동영상을 공개할 것인지 여부에 대해 논의를 진행한 끝에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논평을 내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의약품 약국외 판매 문제와 관련해 김구 대한약사회장과 집행부에 대한 회원의 사퇴 압력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동영상 얘기가 나온 상황이라 앞으로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그동안 약준모는 무자격자 동영상을 근거로 해당 약국과 약사회에 무자격자를 내보내고, 재발 방지 약속을 요구해 왔다.
만약 적절한 해명이나 무자격자 정리가 있지 않을 경우 국민권익위원회 등에 직접 신고하는 절차를 밟고 있으며, 현재까지 2번에 걸쳐 공익위원회를 통한 신고를 진행했다.
약준모 내부에서 처리 여부를 논의하게 된 것은 만약 약사회를 대표하는 대한약사회장의 동영상이 공개될 경우 앞으로 미칠 영향이 만만치 않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김구 회장이 운영중인 약국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진 동영상이 공개될 경우 내외적으로 후폭풍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복지부와의 '전향적 협의' 과정과 내용이 알려지면서 사퇴 압력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런 요구에 기름을 부을 수 있다.
내부적으로는 사퇴 압력 수위가 더욱 높아지고 밖으로 협의를 진행중인 복지부의 판단이나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 의약품 약국외 판매 문제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상대단체나 언론에 또다른 빌미를 제공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기자회견의 수위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당장 해결해야할 현안과 당면과제를 감안할 때 적지않은 파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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