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스틴, 유럽서 난소암 1차 치료제 권고
아바스틴+화학요법 환자, 무진행 생존기간 10.3개월 →14.1개월
이혜선 기자 l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1-10-12 11:32   
한국 로슈(대표 스벤 피터슨)의 표적 항암제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이 유럽에서 난소암 환자의 1차 치료제로써 병용 투여 승인 권고를 받았다.


난소암은 매년 전 세계에서 약14만 명이 목숨을 잃고 있는 질병으로, 부인암 중에서도 가장 치명적인 종양이다.

로슈에서 실시한 2건의 3상 임상 연구 결과, 아바스틴과 화학요법 병용 투여군은 무진행 생존기간을 14.1개월까지 연장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평균 10.3개월의 무진행 생존기간을 기록한 표준 화학요법 투여군에 비해 3.8개월 증가한 수치다. 또한 질환의 진행 및 사망 위험도 약 28% 감소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EU 집행위원회는 자문위원회의 의견을 바탕으로 올해 말 안에 아바스틴을 신규진행성 난소암 1차 치료제로서 최종 승인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