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들, “복약지도 참 잘해요~”칭찬이 절로
[세운약국] 김운희 약사
이혜선 기자 l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1-10-06 17:58   수정 2011.10.07 18:01

춘천시 스무숲 근처 인디옥 교회 뒤쪽에 위치한 세운약국(약사 김운희)은 하루 250~300명 정도의 환자들이 방문한다. 이비인후과 근처라서 처방전환자가 주로 많고 일반매약은 30~40건 정도다.

세운약국의 자랑은 ‘복약지도를 참 잘한다’는 것이다. 하루에도 몇 번씩 환자들이 약사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한다.

근무약사 2명과 직원 2명과 함께 하루종일 약국에서 환자들을 상대하면 피곤할 법도 하지만 세운약국 김운희 약사는 사근사근하고 좋은 인상처럼 환자들에게도 늘 꼼꼼하게 복약지도를 한다.

그래서 환자들 입에서 절로 “복약지도 이렇게 잘 하는데 처음 봤어”라는 칭찬이 나오곤 한다. 덕분에 20여평의 규모 약국은 항상 환자들로 북적인다.

이비인후과 처방이 많이 나오는데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환자도 더욱 많아진다. 때문에 김 약사의 복약지도는 더 세심하고 철저하게 이뤄진다.

항히스타민제를 처방받기 때문에 부작용을 알려주는 것은 필수이고 코 점막이나, 잇병, 가글 제제 등 외용제 복용법도 철저히 알려준다. 또한 소아과 시럽제, 항생제 보관 및 복용방법 등을 반드시 알려준다.


요즘처럼 바쁜 시기에는 자칫 복약지도가 소홀해질 수 있지만 김 약사는 아니라고 단언한다.

바빠도 여럿이서 반드시 복약지도를 하고, 자동조제기계의 도움도 많이 받고 있다. 특히 라벨링 기계를 통해서 소아과 라벨을 꼼꼼히 확인할 수 있고, 조제실수는 반드시 잡아낸다.

아이들에게 투약해야 하는만큼 시럽 등 라벨기 체크로 투약실수가 없게끔 하는데 최선을 다한다. 근무약사들과 하루종일 함께 약국에서 지내면서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세심한 복약지도를 하는 김 약사의 약국은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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