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 약가인하 정책 '공청회' 추진된다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11-09-21 08:22   수정 2011.09.21 17:26

약가인하와 관련해 공청회가 추진된다.

전국화학노동조합연맹에 따르면 지난 16일 국회를 방문해 정부가 단계적 약가인하로 재검토할 수 있도록 국회가 나서달라고 요청한 자리에서, 공청회 얘기도 거론됐다.

화학노련은 심재호 정책국장은 “ 양승조 의원이 공청회를 하자고 했다. 아직 잡힌 것은 없는데 국정감사가 끝나고 10월 11일 경이 어떻겠느냐는 얘기가 나왔다”고 말했다.

국회 차원에서 공청회가 진행되면, 제약계와 연관산업을 혼란에 몰아넣고 있는,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은 새로운 국면으로 전개될 가능성도 있을 전망이다.

그간 제약계는 반값 약가인하와 관련해 이를 되돌리기 위한 각종 방법을 동원했지만, 외면당해 왔다. 

한편 화학노련은 지난 16일 낸 '약가인하 전면재검토하라' 제목의 성명서에서 성명서에서 약가인하 정책이 국내 제약시장에 미칠 파급력을 고려하여 관련 당사자인 보건복지부, 제약 노동자들과 제약사, 학계를 아우르는 사회공론화 과정을 충분히 거친 후 국내 제약산업이 장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합리적인 정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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