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약품 ‘팜박스’ 광주진출에 지역도매 항의시위
10일 오전 11시 S약품 광주 출장소 앞 예정 분위기 고조.
박재환 기자 dir080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6-09 17:18   수정 2009.06.09 18:18

부산 S약품 광주출장소 설치에 반대하는 광주전남도매협회 차원의 항의 규탄대회가 10일 오전 11시  S약품 광주 출장소 앞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부산소재 S약품은 지난 2월 광주지역에 직원3명의 출장소를 설치하고 영업을 시작한바 있으며  현재 광주 지역에서 일정부분 매출을 올리고 있는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S약품측은 전자주문시스템인 ‘팜박스’ 를 이용한 인터넷 주문거래로 영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약국 업무에 적합한 시스템으로 인해 일선 약사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에대해 광주전남도협은 S약품이 의약품 유통질서를 물란시키고 약사법까지 어기면서 의약품 판매행위를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항의 시위의 핵심은 출장소 형식이 아닌 도매업체로 정식 등록을 하고 영업 할 것과 전자상거래인 팜박스을 통한 영업방법의 일부 변경을 요구하고 있다.

광주지역 도메업체들은 “영업을 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광주지역에 진출했다면 이지역의 정서를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전자상거래 업체와 유사한 형태의 영업은 도매업체의 현실에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

S약품 관계자는 “광주지역에서 중소규모의 거래 약국에서 전자주문시스템이 편리하다는 것을 느끼고 거래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의 전자상거래 업체가 전국적으로 영업하고 있는 실정에서 팜박스를 통한 영업으로 기존 광주지역도매에 큰 타격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라며 “도매업체를 정식으로 설립하고 영업을 하라고 하고 있는데 이는 현재의 영업환경과는 일치하지 않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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