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약대 신규 교수임용 추진중
약대 6년제 개편 따른 충원…이달말께 임용절차 완료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6-10 01:45   수정 2009.06.10 07:26

약학대학 신설·증원과 관련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는 가운데 서울대 약대가 4명의 신규 교원을 충원하는 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약대 서영거 학장은 9일 "현재 새로 약대 교수를 분야별로 충원하기 위한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하고 "충원작업은 4개 분야에 걸쳐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임상약학 등 4개 전공분야별 교수 임용을 위한 작업을 진행중이며, 대학본부 인사위원회 등을 거치는 일정을 감안하면 몇주안에 임용 절차가 마무리 될 것이라는게 서 학장의 설명이다.

서 학장은 특히 "임상약학 분야 교수도 별도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하면서 "현재 예정 인원의 3배수 정도를 대상으로 심사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대 약대는 9일 신규 충원과 관련한 심사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충원은 약대 내부에서 협의가 마무리 되더라도 대학 인사위원회 등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이달말 정도면 최종 결정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교수 신규임용 작업은 약대 6년제 개편에 따른 인프라 구축 차원에서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서울대 약대의 행보가 다른 약학대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향후 추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40명(명예교수 제외)의 약학대학 교수를 확보하고 있는 서울대 약대가 교원 충원에 나서면서 각 약학대학간의 인프라 확충을 위한 작업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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