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앞두고 "단합된 모습 보여야 한다"
성균관대 약대 정기총회, 동문회사무실 따로 마련
임채규 기자 darkangel@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5-16 21:35   

성균관대 약학대학 동문회(회장 윤여국) 2009년도 정기총회가 16일 오후 6시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진행됐다.

윤여국 동문회장을 비롯한 동문과 김구 대한약사회 회장, 조찬휘 서울시약사회 회장, 정재욱 전국약학대학동문회 회장, 전국 각 약학대학 동문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총회에서는 2008년도 업무에 대해 보고하고, 발전기금 등에 대해 보고했다.

또한 2008년도 사업결산을 승인하고, 조직강화와 친목사업, 홍보사업 등을 내용으로 하는 2009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심의했다.

개회사를 통해 윤여국 회장은 "현재 동문 규모가 5,000명을 넘어 섰고, 약사사회 각 분야에서 열성을 다해 노력하면서 동문회를 빛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윤 회장은 "50년 동안 동문회 숙원사업 가운데 하나인 동문회사무실이 최근 총동문회관 4층에 마련됐다"면서 "따뜻한 보금자리이자 연락처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또 윤여국 회장은 약사회 선거를 염두해 두며 "올해는 약사사회가 변화하는 대사가 있을 수 있다"면서 "많은 동문이 출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윤 회장은 "동문회 의견이 자신의 뜻과 다르다고 해서 동문회를 폄하하거나 비판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면서 "동문회가 단합된 모습을 보여야 하며, 꼭 하나로 단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사말에 나선 박은석 성균관대 약학부장은 "최근 정부차원에서 진행중인 베트남 하노이 약대와의 지원사업에 성균관대 약대가 주관학교로 선정됐다"면서 "양해각서 체결로 1,000억원이 넘는 양국간 지원사업에 주관대학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성균관대 약대로서는 커다란 경사라고 본다"면서 "그동안의 국제화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적 대학으로 자립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장우성 전 총동문회 회장에 대해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서원방 전 동기회 회장·정세훈 전 동문회 부회장·김준수 강원도약사회 회장·오기현 동기회 회장 등에 대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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