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 '레보비르' 빠르면 오늘부터 판매재개
식약청, 어제 판매재개 관련 협의...오늘 공식 입장 표명 예상
임세호 기자 woods30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9-05-12 09:00   

부광약품이 자발적으로 판매 중단 조치를 취했던 '레보비르캡슐'이 빠르면 오늘 내일 판매재개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미 지난 7일 중앙약사심의원회로부터 '근육병 부작용이 치료의 유용성 보다 크지 않다'는 결과를 얻어낸 부광약품 레보비르는 11일 식약청과 부광약품이 판매재개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식약청에 따르면 판매중단은 부광약품 자발적 조치였지만 그에 따라 식약청이 안전성서한을 배포하는 등 조치를 취했기 때문에 약심 결과에 따른 공식적인 입장도 취할 예정이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현재 출시를 위한 모든 준비가 완료된 상태지만 아직 식약청의 공식적인 입장 표명이 없어 보류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식약청의 공식적인 입장이 뒤 따라야 판매재개에 있어도 힘이 실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레보비르의 판매재개 시점은 식약청의 공식적인 발표가 나온 후 바로가 될 것"이라며 "판매재개를 통해 곧바로 예전만큼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는 힘들겠지만 부작용 보다는 치료의 유효성이 더 크다는 판정을 받은만큼 시간이 지날수록 레보비르는 저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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