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대한약사회 회무의 초점은 '의약품 안전성'에 맞춰질 전망이다.
대한약사회가 4월 11일·12일 양일간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개최한 2009 전국 임원·분회장 워크숍에서 엄태훈 대한약사회 기획실장은 향후 약사회의 회무 초점은 의약품 안전성 부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엄 실장은 '대한약사회 주요 현안과 정책과제, 정책방향' 발표에서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 발전방향은 제도의 틀을 마련하고, 약사 서비스 수준 제고와 대국민 신뢰 확보를 통한 약사직능과 가치 확대에 맞춰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엄 실장은 약사회 정책의 지향점은 무엇보다 우선해서 국민을 설득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주요 현안이 국민 설득 이전에 이슈화해서는 안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복약지도와 당번약국 운영으로 약국·약사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고 약사의 정치력을 극대화해 정치권을 우군화하는 작업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엄 실장은 다른 정책사안과 연계해 정책의 저지선을 구축하는 한편 일반의약품 확대와 활성화로 안전지대를 형성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