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소재 S약품의 부도에 따른 제약사들의 피해는 미미한 것으로 파악됐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S약품의 사옥을 제약사들이 공동담보로 잡고 있어,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은 S약품이 4년 전 대한중석으로부터 약 20여 억원에 구입한 건물로, 현재 가격은 30여 억원 이상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역 한 인사는 “지난 번 일이 생겼을 때 담보를 초과한 약을 공급한 제약사들에게 초과 분 이상의 약을 반려했고, 도매상도 제약사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 노력을 많이 했다. 담보도 공동명의로 돼 있어 제약사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약품은 부도난 안동 소재 모 병원으로부터 18여억원을 받지 못한 여파로 안 좋은 일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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