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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서울대 약대 교수가 대한약학회 제 46대 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영중 후보는 6일 오후 3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 회장선거의 지속적인 갈등으로 내부갈등이 더 깊어질 것을 우려해 (집행부의 재공고 일정) 전적으로 수용하고 회장에 출마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영중 후보는 후보등록 마감일인 6일 오후 4시를 기점으로 후보등록을 마쳤으며, 이후 유권자인 대의원을 대상으로 선거운동을 할 예정이다.
김영중 후보는 "그동안 많은 대의원 및 관계자들이 저를 후원하고 격려해줬다"며 "출마 사실을 알리고 회장으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며 그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 후보는 "처음 회장에 출마하게 된 것은 그동안 쌓아온 사회 경력을 통해 학회 발전에 기여하고 싶은 소박한 마음에서 비롯됐다"며 "주변에서의 추천을 계기로 남은 시간을 학회에 봉사하고자 한다"고 출마계기를 밝혔다.
그는 "회장이 된다면 대한약학회를 학회의 본질인 학술활동을 강화해 국제적인 학회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는 공약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약학한림원(가칭) 설립 추진과 약사협의체를 구성해 약계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김 후보측은 논란이 됐던 정관개정에 대해 "정당한 지적이었다"며 "수석부회장선출은 무엇보다 중요한 사안인데 이를 졸속으로 집행하려다 보니 무리가 있었던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이에 대한 지적을 집행부가 받아들이고 회무를 수행하면 되는데 그러지 못해 문제가 불거진 것 같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김 후보는 선거 논란에 대해 그동안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처음에는 정관개정문제나 회장 선거 무효로 서운함 맘도 없진 않았다. 그러나 섣불리 입장을 전달할 경우 오히려 선후배간의 말다툼이나 명예욕으로 비춰질것을 우려해 참고 기다렸다. 이제는 회장 후보로 열심히 활동하는데 주력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차기 회장이 된다면 "임기중 문제가 생기면 전적으로 책임을 지는 회장, 공약을 지키는 회장으로 회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할 것"이며 "사회에서 받은 혜택을 학회 발전에 기여할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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