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은 끝났다’ 보훈병원 입찰에서 여전히 저가 덤핑낙찰이 이뤄지며 ‘입찰은 끝났다’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다. 또 일부 품목들에서 이해할 수 없는 낙찰가가 나오며 여론이 상당히 안좋다.
업게에서는 공개경쟁 입찰 상황에서 ‘어떠한 논의도, 어떠한 자정결의도 통하지 않는다’는 자괴감을 심하게 느끼고 있다.
실제 이번 입찰에서 입찰시장에서 신생업소인 다나의약품( S 약품 출신 경영)이 그룹을 상당히 낮은 가격에 가져갔다. 그간 입찰 때마다 말이 나온 개성약품도 밀리는 형국이다. (단독 다나의약품 61품목, 개성약품 23품목, 제신약품 12품목 등)
다나의약품은 1그룹(67.55%) 4그룹(80.418%) 8그룹(90.645%) 10그룹(88.07%)를 가져갔다. 개성약품(5그룹 97.62%, 6그룹 89.015%, 7그룹 86.75%, 11그룹 84.261%, 12그룹 85.52%)와 낙찰 그룹 수는 적지만, 낙찰가는 대폭 떨어졌다.(2그룹 태경메디칼 92.611%, 3그룹 9그룹 유찰)
업계에서도 방법이 없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한 인사는 “기회만 있으면 치고 들어오는데 방법이 없다. ”고 잘라 말했다.
이전에는 거론되는 몇몇 도매업소만 자중하면 된다는 말들이 대세였지만 오히려 속속 등장,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
이번 입찰에서는 주요 제품의 가격도 조코 2원 등 납득할 수 없는 가격에 낙찰되며 공급문제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한 인사는 "아마릴이 2원 노바스크가 45원 플라빅스가 7원 아스피린이 2원에 낙찰됐는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이들 품목은 매출이 500억에서 1천억을 넘는 제품으로, 외자 제약사들의 방침에 따라 보훈병원 입찰은 장기간의 힘겨루기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하지만 이쪽에서도 별다른 기대를 할 것이 없다는 시각도 나오고 있다. 그간 덤핑시 제약사들이 자사 제품 공급을 하지 않겠다는 공언을 누누히 했지만, 결국은 공급됐기 때문이다. 외자제약사도 예외는 아니라는 것.
때문에 공급가격을 면밀히 추적해 보험약가 인하를 시키는 방법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지적도 힘을 얻고 있다.
최근 들어 입찰 도매업계에서는 입찰-공급가-보험약가 인하를 연계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팽배한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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