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약사회-분당서울대학교병원, 원외약국 간담회 가져
지난 17일 약제부 회의실서, 약국 고충사항 및 상생방안 논의
전하연 기자 haye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10-18 17:30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지난 17일 열린 원외약국 간담회에서 (맨 앞줄 왼쪽부터) 한동원 성남시약사회장과 남궁형욱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부장 남궁형욱)는 지난 17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지하1층 약제부 회의실에서 ‘2024년 원외약국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병원 인근 약국장과 약제부 주요 보직자 등 20여명 참석해 원외처방과 관련해 약국 고충사항과 개선방안, 상생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최근 의약품 품절과 관련해 대체조제관련 이메일 또는 DUR을 이용한 통보방식 등 통보간소화 신속처리 방안과 품절의약품 정보공유, 환자민원 해결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는 한동원 회장과 분당서울대병원 남궁형욱 약제부장을 비롯해 최경숙 일반조제팀장, 정영미 특수조제팀장, 서예원 약무정보팀장, 김형숙 약무교육파트장, 김진주 외래조제파트장과 병원 인근 약국장 및 시약사회 전성필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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