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항암제 '탁솔' 부작용, 6명 사망
소화관괴사 및 장관폐색 일으켜, 후생노동성 주의 촉구
최선례 기자 best_su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11-29 16:17   수정 2004.11.29 17:24
일본에서 항암제 '탁솔'을 투여받은 암 환자 20명이 소화관괴사 및 장관폐색을 일으켰고, 그중 6명이 사망한 것이 최근 후생노동성 조사에서 드러났다.

이에 따라 후생노동성은 중대한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사용상의 주의에 명기하도록 수입원인 BMS社에 지시하고 있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사망한 사람은 60대의 남성 1명과 50∼70대의 여성 5명. 직접 사인은 다장기부전 등으로 인과관계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후생노동성은 전국 의료기관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탁솔은 일본에서 1997년에 발매되어 연간 추정 환자수는 약 6만명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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