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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릴리社가 항당뇨제 ‘마운자로’(티어제파타이드)와 비만 치료제 ‘젭바운드’(티어제파타이드)의 견인에 힘입어 전년대비 56% 껑충 뛰어오르면서 197억9,9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난 1/4분기 경영성적표를 지난달 30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일라이 릴리는 1/4분기에 168% 괄목할 만하게 향상된 73억9,600만 달러의 순이익과 170% 크게 늘어난 한 주당 8.26달러의 주당순이익을 각각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의 경우 ‘마운자로’와 ‘젭바운드’의 실거래가(realized prices) 인하로 인해 부분적으로 상쇄되었음을 감안하면 한층 더 높게 나타날 수 있었을 것으로 평가됐다.
데이비드 A. 리크스 회장은 “1/4분기 매출액이 56% 크게 향상되었을 만큼 2026년을 강력하게 출발했다(strong start)”면서 “덕분에 2026 회계연도 전채 매출액 목표치를 상향조정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유일한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제제 정제 ‘파운다요’(오르포글리프론)가 FDA의 허가를 취득한 점과 전체 4개 치료제 영역에 걸쳐 파이프라인 구축이 원활하게 진행된 점, 4건의 인수‧합병을 통해 미래의 성장을 위한 투자를 단행한 점 등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라고 리크스 회장은 설명했다.
이날 공개된 1/4분기 경영실적을 지역별로 구분해 보면 미국시장에서 43% 뛰어오른 121억 달러의 매출액을,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마켓에서 81% 급증한 77억 달러의 실적을 각각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제품별로 1/4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대표품목인 항당뇨제 ‘마운자로’(티어제파타이드)가 86억6,200만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하면서 125%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나 단연 주목할 만해 보였다.
비만 치료제 ‘젭바운드’(티어제파타이드) 또한 41억6,0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리면서 80% 크게 향상된 실적을 과시했다.
마찬가지로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 및 소림프구 림프종 치료제 ‘제이퍼카’(퍼토브루티닙)는 1억6,500만 달러로 79% 크게 뛰어올라 돋보였다.
아토피 피부염 환자 치료제 ‘엡글리스’(레브리키주맙-ibkz)는 1억4,5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리면서 141% 급성장했다.
알쯔하이머 치료제 ‘키순라’(도나네맙-azbt) 역시 1억2,400만 달러의 실적을 수확해 아직 발매 초기였던 전년도 같은 분기의 2,200만 달러와는 비교를 불허했다.
새로운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옴보’(미리키주맙)도 8,000만 달러의 실적으로 115% 급성장한 가운데 경구용 유방암 신약 ‘인루리요’(임루네스트란트) 또한 3,500만 달러의 실적을 올려 미래를 더욱 기대케 했다.
일라이 릴리 측은 2026 회계연도 전체적으로 볼 때 820억~850억 달러 안팎의 매출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주당순이익의 경우 한 주당 33.50~37.00달러선에서 형성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는 등 경영지표들을 상향조정하는 자신감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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