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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 노디스크社가 4억3,200만 유로(약 32억 크로네 또는 5억2,24만 달러)를 투자해 아일랜드 중심부에 소재한 도시 애슬론(Athlone)의 교외지역 몽크스랜드(Monksland)에 소재해 있는 제조시설을 확충할 것이라고 2일 공표했다.
이날 공개된 투자는 타정(打錠) 시설을 대상으로 단행되는 것이다.
노보 노디스크 측이 이날 공개한 내용은 아일랜드의 유럽의 제약‧생명공학 허브 가운데 한곳으로 탄탄하게 자리매김한 국가임을 상기할 때 주목할 만한 것이다.
이를 통해 노보 노디스크 측은 자사의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제제들의 현재 및 미래 제조역량을 대폭 확충한다는 복안이다.
주요한 전략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취지에서 단행되는 이 같은 투자에 힘입어 노보 노디스크는 비단 아일랜드 뿐 아니라 글로벌 헬스케어 혁신을 위한 자사의 장기적인 헌신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투자에 힘입어 노보 노디스크는 미국 이외의 글로벌 마켓을 위한 경구용 제제 제조역량을 확충하면서 공급을 확대하고, 아일랜드를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중요한 허브의 한곳으로 격상시킬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공개된 신규투자 덕분에 기존 시설이 업그레이드되고 개조되면서 노보 노디스크의 경구용 GLP-1 제제 제조역량이 한층 더 향상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노보 노디스크社의 카스퍼 뵈드커 마이방 화학‧제조‧품질관리(CMC) 및 제품공급 담당부회장은 “애슬론에 소재한 경구용 제제 제조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투자를 단행키로 함에 따라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마켓에서 현재 뿐 아니라 미래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우리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말로 의의를 강조했다.
아일랜드에서 노보 노디스크가 단행한 역사적인 성과(historic milestone)의 하나로 기록될 이번 투자가 이 나라를 위한 우리의 변함없는 헌신을 방증하는 것이자 애슬론 지역에 우리의 고도로 숙련된 재직자들이 계속 최선을 다하게 될 것임을 뒷받침하는 것이라고 뵈드커 마이방 부회장은 설명했다.
동시에 각종 중증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수많은 환자들을 위한 노보 노디스크의 차별화를 가능케 해 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현재 애슬론 제조시설에 몸담고 있는 260여명의 재직자들은 앞으로 최고 수준의 품질을 갖춘 경구용 치료제들을 효율적이고 환경친화적이면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환자들에게 공급하는 데 초점을 맞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총 45에이커(18헥타아르) 규모로 계획된 애슬론 제조시설의 전체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최대 500명선의 건설직 인력이 고용될 전망이다.
건립 프로젝트는 이미 착공해 공사에 돌입한 단계이며, 오는 2027년 초에서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완공되어 가동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노보 노디스크 측의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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